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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노인센터 박형만 이사장이 설립한 만희 복지재단이 지난달 31일 지역 불우이웃 20여명에게 후원금 1만달러를 전달했다.
만희재단은 지난해에도 장애우, 독거노인 그리고 소년소녀 가장 20명에게 개인당 500달러, 총 1만달러의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박형만 이사장은 “앞으로 후원금 액수를 더 늘리도록 노력할 것이며 후세에도 사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은 만희재단의 박형만 이사장(맨오른쪽)이 지역 불우이웃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