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셀프디스…“나는 노안”

[헤럴드경제]5일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한 김정민 씨가 과거 스스로를 노안이라고 ‘셀프 디스’한 것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김정민 씨는 지난 2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3살 연상인 연기자 엄현경 씨를 지칭해 “저도 제가 언니인 줄 알았다”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정민은 1989년생, 엄현경은 1986년 생이라고 밝혔다.


또, 김정민 씨는 지난해 1월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제작발표회에서 김정민, 이하늬, 소유로 구성된 MC들 중 동안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김씨는 “우리 중 동안은 없다. ‘겟잇뷰티’를 하며 안티에이징이나 동안 프로젝트를 해야 할 것 같다. 기대해 달라”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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