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놀란 클라라 가슴 ‘클라스’

[헤럴드경제]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클라라가 글래머 몸매로 중국 언론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의 동방일보는 최근 마카오에서 클라라가 출연하는 영화 ‘사도행자’의 촬영 현장을 취재하면서 ‘이 미녀 가슴 정말 크네’라는 제목을 헤드라인으로 달았다.

영화속 수영장 촬영 장면에서 클라라는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가 드러나는 검정색 수영복을 착용한 채 다른 홍콩 배우들과 함께 촬영 장면을 소화하면서 완벽한 몸매가 유독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동방일보는 풍만한 가슴, 그리고 가는 허리의 소유자 클라라가 섹시한 몸으로 위험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 신문은 클라라의 본명, 출신학교와 2014년 미국 패션잡지 모드지에서 뽑은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명단에 클라라가 선발된 사실도 자세히 기사화했다.

한편 홍콩배우 쿠 티앤러와 셔시만과 함께 출연하는 이 영화에서 클라라는 섹시한 킬러 역할을 맡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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