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센터 마더스 데이 축제 및 노인센터 개관 3주년 기념식 열어

어버이날
지난 5일 열린 마더스 데이 행사에서 마리포사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 22명이 노인센터 회원들과 초청인사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박형만, 이하 노인센터)가 지난 5일 노인센터 2층 강당에서 ‘Mother’s Day 축제 및 노인센터 개관 3 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리포사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 22 명이 참가해 약 350여명의 한인타운 시니어들에게 귀여운 율동을 선보이고 카네이션을 선사했다. 노인센터 박형만 이사장은 “노인센터 개관은 한인타운의 축복이다. 소중한 자산인 노인센터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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