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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상공회의소(이하 한인상의)가 지난 26일 LA다운타운 소재 웨스틴 보나벤처 호텔에서 ‘경제인 비즈니스 믹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믹서는 제39대에서 40대회장단으로 넘어가는 한인상의의 인수인계전통을 재확인하고 지역 경제인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26일 행사에는 상의 주요 이사진은 물론 한미은행의 금종국 행장과, 유니티 은행의 최운화 행장, OKTA LA 민병호 회장, 한인재정보험인협회의 이태형 회장 등 한인 커뮤니티 주요 경제단체장들이 다수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한인상의는 한국의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초청, ‘한국 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새달 3일 오후 3시 LA한인타운 소재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특별세미나를 갖는다. ▲문의: (213)48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