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은행 브랜드 캠페인, 유수 광고제서 2개부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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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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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태평양 은행이 최근 선보인 브랜딩 광고 캠페인이 세계적인 권위의 광고상 ‘서밋 크리에이티브 어워즈’ 2개 부문을 수상했다.

태평양 은행은 1일 자사가 선보인 브랜딩 캠페인 ‘누군가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의 ‘징검다리’편과 ‘우산’편이 서밋 크리에이티브 어워즈 (Summit Creative Awards, SCA)에서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징검다리’편과 ‘우산’편은 15초 광고로 제작된 총 5편 시리즈 중 2편이다. 마치 단편영화를 보는 것처럼 빼어난 영상미를 자랑하는 이들 캠페인은 자사의 상품만을 강조하던 기존 은행광고와 달리 ‘소비자들에게 힘이 되고 격려가 되는 좋은 친구’라는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고객들의 호응이 높다.

‘징검다리’편은 한 걸음 더 목표에 다가설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우산’편은 비가 와도 밝은 꿈을 꿀 수 있도록 함께 곁에 있어주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SCA는 매해 창의성(SCA), 마케팅(SMA)그리고 미디어(EMA) 등 3개 분야에서 각 부문별로 우수 광고를 선발하고 있는데, 올해는 21개국에서 5000여 작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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