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음악프로듀서 쿠시와 모델 비비안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비비안이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사촌지간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버클리음대 출신 비비안은 지난해 7월 패션잡지 쎄씨 모델경연대회에 지원하며 데뷔했다. 당시 비비안은 유리의 사촌 동생으로 알려졌다.

사진=비비안 인스타그램

현재 패션, 뷰티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인 비비안은 최근 유리와 함께 촬영한 스포츠 브랜드 화보로 한차례 주목을 받았다.

화보에서 두 사람은 빼닮은 인형 위모에 우월한 몸매를 자랑해 남심을 자극했다.

사진=비비안 인스타그램

한편 쿠시는 지난 11일 SNS를 통해 비비안과 키스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쿠시 측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서로 안 지는 6개월, 사귄 지는 2개월 됐다”면서 “두 사람은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고 밝히며 비비안과의 공개연애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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