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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올림픽과 그래머시 코너에 위치한 6층 대형 콘도 ‘올림픽 비스타스(3429 W. Olympic Bl. LA)’가 마지막 분양을 위한 오픈하우스를 갖는다.
분양을 맡은 뉴스타 부동산은 오는 10일과11일 양일간 오후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분양을 위한 오픈하우스를 연다고 밝혔다.
‘한인타운의 편리함에 철골구조의 안전함’을 모토로 삼는 올림픽 비스타스는 한인타운에서 찾아보기 힘든 신축 콘도로 지상 6층, 지하 2층 구조에 1272~1533 스퀘어피트 면적의 2베드 10세대 그리고 1551~ 1605 스퀘어 피트의 3베드 15세대 등 총 25개 유닛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60%이상 유닛의 입주를 마친 상태로 이번 오픈하우스를 통해 나머지 세대를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2베드룸이 58만 9900달러에서 시작하며 3개 유닛만 남아 있는 3베드룸은 세대별로 70만달러 중반에서 80만달러 초반대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특히 이번 파이널 세일은 모델 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모델 홈은 판매 촉진을 위해 가장 좋은 위치의 유닛을 최고급으로 꾸미기 마련이다. 일반유닛에 비해 약간 고가일 수 있지만 모든 업그레이드가 돼 있어 전체 세대 중 가장 높은 가치가 매겨진다.
비스타스 콘도는 타운 일대 유사 매물의 스퀘어피트당 매매가가 약 500달러, 다운타운과 산타모니카 등은 1000달러대를 훌쩍넘는다는 것을 감안할때 합리적 가격이다. 또 관리비격인 HOA 역시 400~500달러 선으로 유사 콘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비스타스 콘도의 장점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유닛별로 1~2개의 발코니를 갖추고 있고 주민들을 위한 창고, 가구당 2대씩의 주차공간 그리고 13대의 게스트 파킹랏까지 보유해 한결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건물내에 피트니스 룸을 따로 보유해 운동을 즐길 수 있고 주방은 내부공기 순환은 물론 조리시 발생하는 냄세를 외부로 배출하도록 설계돼 자칫 불편할 수 있는 음식냄세로 부터 자유롭다.
분양을 맡은 뉴스타 부동산의 뉴콘도 스페셜리스트 루시아 성씨는 “올림픽 비스타스는 신규주택 매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드물게 볼 수 있는 럭셔리 콘도로 가격에 비해 월등한 가치를 자랑한다”며 “특히 철골구조로 층간 및 외부소음 차단 효과는 물론 지진과 화재에도 강하다. 오피스나 상가 건물을 개조한 유사 콘도와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213)272-7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