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추석 맞아 공인중개사ㆍ주택관리사 ‘수강료 특별할인’ 이벤트

해커스가 공인중개사ㆍ주택관리사 시험 준비를 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기간동안 수강료를 특별할인 해주는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실시하는 제27회 공인중개사 시험대비를 위해 문제풀이와 요약 정리에 집중해 실전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이에 해커스 공인중개사에서는 민법/학개론/공법 적중예상특강과 실전문제풀이 특강, 총정리 특강 1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특강은 정규 과정에 비해 짧게 구성돼 있다.

또한 새롭게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고자 하는 수험생을 위해 한 번의 결제로 합격할 때까지 공부할 수 있는 ‘평생보장반’과 2017년 합격을 위한 ‘2017 미리등록 연간합격반’ 수강료를 20% 추가 할인받아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패키지 강의를 신청하는 수험생 전원에게는 ‘정관장 활기력 세트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이에 대해 해커스 관계자는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공인중개사 시험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시험일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공부와 휴식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10월 29일(토) 제27회 공인중개사 시험의 경우, 제26회 시험 보다 총 응시자 수가 41,000명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응시자 수가 전년대비 57% 증가했다. 가장 많은 응시자 수는 40대가 33.6%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이 30대, 50대 순이었다.

최경침 기자 /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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