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아이돌 요리왕’이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된 MBC 2부작 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요리왕’ 예선과 본선 시청률이 각각 4.2%, 7.2%를 기록, 1위를 달렸다.
총 217명의 아이돌 스타들의 요리 대결을 펼친 ‘아이돌 요리왕’은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 비투비 육성재, 미쓰에이 페이, B1A4 산들, 씨스타 소유 등이 최종 요리 경연을 펼친 끝에 광희가 우승을 차지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광희는 결승전에서 떡갈비와 해산물 냉채를 선보여 우승을 차지했다. 광희는 현재 EBS 1TV 요리 프로그램 ‘최고의 요리비결’ 진행을 맡고 있다.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2위, 보이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3위에 올랐다. 심사는 김소희, 이연복 셰프, 방송인 홍석천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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