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메트로 은행 애너하임 지점 그랜드 오프닝

US 메트로 은행

US 메트로 은행 애너하임 지점이 15일 그랜드 오픈 행사와 함꼐 정식 영업을 시작했다.

US 메트로 은행의 애너하임 지점은 비 한인 고객 공략을 위해 9명 직원 중 1명을 제외하면 모두 타인종으로 구성됐으며 텔러 라인을 없애고 모든 고객이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받도록 했다.

US 메트로 은행의 김동일 행장은 “은행 창립 10 주년 기념일에 두번째 지점을 내게 되어 기쁘다. 최근에 댈러스에 대출 사무를 오픈한데 이어 내년초에는 LA 한인타운에도 지점을 낼 계획이다”고 전했다. 사진은 15일 열린 애너하임 지점 그랜드 오픈 행사에서 김동일 행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를 비롯한 주요 참가자들이 축하 테입을 자르는 모습이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