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연기자 한예슬 씨와 테디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테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24일 스포츠동아 보도에 따르면 연예계 한 관계자는 24일 “한예슬과 테디가 얼마 전 헤어졌다”며 “스타의 사생활인 만큼 이별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지만 관계를 마무리했다”고 밝힌 바 있다.
테디(본명 박홍준)는 한국계 미국인 래퍼 겸 작곡가로 지난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 1집앨범 ‘원타임(1TYM)’으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원타임에서 테디의 역할 비중은 크지 않았지만, 이후 성장해 원타입 2집부터 작곡에 참여하는 등 원타임 활동이 사실상 끝난 뒤에도 YG 대표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다.
테디의 히트곡으로는 세븐의 ‘열정’, 빅뱅 ‘판타스틱 베이비’, ‘블루’, 태양의 ‘나만 바라봐’, ‘웨딩 드레스’, 투애니원 ‘내가 제일 잘 나가’, ‘Fire’, ‘Can’t Nobody’ 등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24일 스포츠동아 보도에 따르면 연예계 한 관계자는 24일 “한예슬과 테디가 얼마 전 헤어졌다”며 “스타의 사생활인 만큼 이별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지만 관계를 마무리했다”고 밝힌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