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싸이 웨스트우드 콘도 팔았다

싸이 웨스트 우드 콘도

‘월드스타’ 싸이가 웨스트LA 윌셔와 워너가의 교차로에 위치한 럭셔리 콘도 ‘블레어 하우스(Blair House)’를 199만5000달러에 처분했다.

싸이는 지난 2012년 총 2800스퀘어피트 2베드룸 유닛을 124만 9000달러에 일괄 현금지불로 매입했다. 싸이는 당시 미국 현지 부동산 보유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꺼려 전액현찰로 극비리에 구입했다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 유닛은 당초 지난 3월 249만 9000달러에 매물로 나왔다 200만달러로 가격이 조정됐고 결국 199만 5000달러에 팔렸다.

싸이가 미 주택을 처분한 것은 강남스타일 이후의 미 현지 활동에 기대에 못미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싸이는 강남스타일 이후 대디를 비롯한 여러곡의 신곡을 발표했으나 기대만큼의 인기를 모으지 못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