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간다 여행’김서형, 그림 같은 로마의 휴일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설 연휴 첫날 이탈리아를 무대로 한 김서형판 ‘로마의 휴일’이 시작된다.

김서형이 Sky Travel ‘나 혼자 간다 여행-여배우 특집편’에서 이탈리아로 떠나 자유를 만끽하며 한 편의 영화 같은 여행을 완성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영화 ‘시네마 천국’의 시칠리아 체팔루 해변가에서 난간에 기대어 생각에 잠겨있는가 하면, 영화 ‘대부’의 촬영지에서 귀여운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007 퀸텀 오브 솔러스’의 오프닝 촬영지인 피에트라산타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하며 김서형판 ‘로마의 휴일’을 탄생시킨 것.

평소 시크한 이미지로 일명 ‘센 언니’라 불리는 김서형이 이번 ‘나 혼자 간다 여행’을 통해 사람들에게 길을 묻고, 이탈리아 구석구석을 탐방하며 보여줄 순수하고 유쾌한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서형의 감성이 가득 담긴 이탈리아 여행은 설 연휴의 첫 날인 27일 밤 10시 Sky Travel ‘나 혼자 간다 여행-여배우 특집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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