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올림픽 내셔널 파크의 숲길

2017-8-2nd-2

워싱턴주의 시애틀에서 서쪽으로 약 3~4시간 정도 운전해 가면 올림픽 국립공원에 도착한다. 올림픽 국립공원은 크게 내륙과 해안지역으로 나뉘어지는데, 두 지역을 다 구경하려면 하루만으로는 어렵다. 그래서 적어도 이곳에서 이틀 정도는 머물러야 하는데, 올림픽 국립공원에서 가까운 포트 엔젤레스에서 숙박하며, 낮에는 내륙지역을 찾아 보고, 아침과 해질 무렵에는 바닷가 해변지역을 찾아 보면 아름다운 장면을 많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은 짙은 녹음이 한창인 솔덕 폭포(Sol Duc Falls)로 가는 숲길에서 촬영한 것이다.

Profil-yang

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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