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블리네가 떴다’ 추사랑 폭풍성장 근황 눈길…“내년에 학교 가요”

[헤럴드경제=이슈섹션]추성훈 딸 추사랑이 폭푹 성장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추성훈 부부와 추사랑, 가수 악동뮤지션의 몽골 여행기가 그려졌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이후 약 1년6개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추사랑은 훌쩍 큰 키와 안경을 쓴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추사랑의 전매 특허 깜찍한 눈웃음과 장난기는 여전했다.

[사진=SBS ‘추블리네가 떴다’ 방송화면]

올해 한국 나이로 7살이 된 추사랑은 피아노와 한국어 공부, 미술, 체조 등 빡빡한 스케줄로 바쁜시간을 보내고 있다.

엄마 야노시호는 추사랑에 대해 “키도 많이 크고 머리도 많이 길었다.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첫 방송 시청률은 1부 평균 5.1%, 2부 6.4%(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 전국 평균 1부 5.0%, 2부 6.4%)로 나타났고, 분당 최고 시청률이 9.6%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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