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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가주는 뜨거운 불볕 더위로 밤잠을 설칠 정도다.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이 오는데도 무더위의 기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지난 8월 마지막 주말에 떠난 사진여행에서 나는 유타주의 깊은 산중에 자리한 작은 레이크를 지나가다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 그리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을 미리 느껴보았다. 이제 머지 않아 남가주에도 다가올 시원한 가을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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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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