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진로 허리케인 하비 피해 휴스턴에 생수 2만2500병 지..

하이트 진로 미주 법인(대표 황정호)이 허리케인 하비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휴스턴 지역에 생수 2만2500병을 지원한다.

하이트진로 미주 법인은 7일 허리케인 하비가 휩쓸고 지나간 휴스턴 지역을 돕기 위해 하이트 진로 생수 2만 2500병을 휴스턴 한인회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정호 법인장은 “허리케인 하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께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며 “휴스턴 커뮤니티가 다시 일어서는 데 최대한 힘을 보태겠다. 특히 휴스턴 한인동포들이 속히 생활터전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이트 진로 전 임직원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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