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주)RBW가 운영하는 2017년 창의인재동반사업 멘티 워크숍이 지난 14일~15일 용인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멘티들은 (주)RBW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레인보우브릿지밴드라는 팀을 결성하여 버스킹 공연을 비롯한 각종 무대를 경험하고 있으며, 뮤직비즈니스를 위한 홍보 마케팅 및 다양한 음악작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주)RBW에서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차세대 자립형 인디 뮤지션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를 통한 도제식 멘토링을 지원하여 총 23명의 프로 뮤지션 지망생 및 음악기획 방송 종사자들을 양성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멘티들은 (주)RBW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레인보우브릿지밴드라는 팀을 결성하여 버스킹 공연을 비롯한 각종 무대를 경험하고 있으며, 뮤직비즈니스를 위한 홍보 마케팅 및 다양한 음악작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RBW와 23명의 멘티들은 연말까지 프로젝트 앨범 발매를 목표로 지속적인 창작활동과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RBW 김진우 대표는 “창의인재동반사업을 통해서 멘티들의 역량을 역량을 키워주고 향후 지속 가능한 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RBW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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