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0월, 제니와 열애설 불거진 테디…1년 전 한예슬과 4년 열애 끝 결별

[헤럴드경제]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그룹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의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이슈의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테디와 제니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무근이다. 루머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법정 대응을 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상태다.

테디는 한국계 미국인 래퍼 겸 작곡가로 원타임 활동을 거쳐 현재 YG 엔터테인먼트의 많은 가수들에게 곡을 주는 대표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테디는 앞서 풍문으로만 전해진 열애설을 공식 인정해 2013년 11월 한예슬과 교제한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정식 커플이 되었지만 약 3년 반의 열애기간을 끝으로 2016년 10월 24일 결별했다. 지금으로부터 꼭 1년 전의 일이다.

한편 제니는 지난해 8월 걸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해 활동하며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 ‘마지막처럼’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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