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화보] 평창 홍보관 인기 만점

해마다 LA지역 한인사회를 들뜨게 하는 코리안페스티벌이 15일 44회째 행사를 마쳤다. 12일 개막한 이후 4일간 K-POP경연대회, 장수무대, 아이돌 콘서트 등 흥겨운 공연과 각종 먹거리, 한국 팔도의 농수산 특산품 판매전 등 예년과 다름없는 프로그램이 연인원 10만여명을 동원하는 성황을 이뤘다. 화씨 90도를 넘나드는 가을 무더위 속에서도 관객들은 흥겨움을 잃지 않고 연례적인 축제행사를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축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평창_부스
한인축제 현장인 서울 국제공원의 메인 스테이지 인근 중앙에 마련된 강원도의 2018평창올림픽 홍보관에 방문객들이 아이스하키 체험존에서 순서를 기다리며 길게 줄을 잇고 있다.
평창부스-하키체험
평창올림픽 홍보관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모았던 아이스하키 체험존에서 한 관객이 스틱으로 슈팅을 체험하고 있다.
kpop경연2
LA한인축제의 메인 스테이지에서 펼쳐지고 있는 공연을 보며 관객들이 흥겨워하고 있다.
평창_소원트리
평창올림픽 홍보관에서 비한인 방문객들이 소원트리에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적고 있다.
공연
축제의 중앙무대에서 열린 K-POP경연대회에서 출연자들이 전문 아이돌그룹 못지 않은 공연을 펼치고 있다.
특산품판매
한국의 전국 팔도에서 날아온 농수산 특산품 특판전 부스가 모인 장터에 방문객들이 발디딜 틈없이 부산하게 오가고 있다.
cbb부스
CBB뱅크의 홍보부스에서 진행되는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 관객들
kia부스
기아차의 홍보부스에 놓인 새차 모델을 구경하기 위해 관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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