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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원 라스베가스 한인회장이 지난달 27일 미주총연 서남부연합회(회장 김일진)소속 34개 지역 한인회 회장들과 함께 이기철 LA 총영사가 총영사 관저에서 개최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이기철 LA 총영사는 지난달 1일 발생한 라스베가스 총격 사건 수습을 위해 적극 협조한 라스베가스 한인회 이창원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사진은 지난달 27일 LA 총영사 관저에서 열린 미주총연서남부연합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 이창원 라스베가스 한인회장(오른쪽)이 이기철 LA 총영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