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배우 남상미가 남편과 함께 양평의 저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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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서는 이규한, 윤두준, 양세형이 남상미 집을 방문했다.
경기도 양평에 있는 남상미의 집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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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집밥 백선생3’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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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외부는 나무 등이 심어져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이었다. 또한 내부의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 블랙앤화이트 톤의 주방, 탁 트인 전면 유리창 등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남상미는 “한 땀 한 땀 직접 다 지었다”며 “단풍나무, 자작나무도 다 심었다. 총 2년 걸렸다”고 말했다.
남상미는 남편도 최초 공개했다.
남상미는 “인상 좋지 않냐? 동갑”이라며 남편을 소개했다. 남상미는 “지인의 초대 자리에서 만났는데 첫눈에 반했다”며 남편을 만난 일화도 공개했다.
남상미 남편은 “(아내가) 전에는 요리를 못 했는데 ‘집밥 백선생’ 출연 이후 엄청 늘었다”며 남상미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수도권 교외에 직접 지은 집, 첫눈에 반한 배우자 등 현대인의 ‘로망’을 실현하고 사는 남상미에 대한 부러움이 넘쳐났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