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미니앨범 대형사고…신생그룹 ‘BLK’ 가요계 태풍예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선 공개한 인트로 영상으로 이미 팬심을 확보한 신생 보이그룹 BLK(바이킹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17일 0시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을 공개하며 본격 데뷔에 나섰다.

총 7부작으로 진행된 BLK의 첫 번째 미니앨범 INTO BLK PART1. ‘I’ 앨범에는 ‘Beyond Limit Key’란 의미의 그룹명처럼 한계를 뛰어넘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는 강한 포부가 담겨 있다. 

신개념 아크로바틱 그룹으로 통하는 훈남 신생 남성그룹 BLK가 첫 미니앨범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채비에 나섰다.[사진=바이킹엔터테인먼트]

BLK는 D.A, 일경, 이노, 태빈, I, 소림으로 구성된 6인조 신생 보이그룹이다. 훈훈한 외모와 함께 올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BLK는 아크로바틱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내세우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6명의 멤버들이 직접 작사, 랩 메이킹에 참여, 이들의 다양한 개성과 음악성을 담아낸 여러 장르의 곡들이 소개돼 있어 이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BLK의 첫 데뷔 앨범 INTO BLK PART1. ‘I’는 오는 2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에 앞서 20일에는 타이틀곡 ‘HERO’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소개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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