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회장단 회의 애틀랜타서 개최

한인회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미주현직한인회장단 회의에서 미 각지의 한인회 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줄 왼쪽 6번째부터 LA한인회 로라 전 회장,애틀란타한인회 김일홍 회장, 애틀란타총영사관 김영준 총영사

미주현직한인회장단 회의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렸다.

현직 한인회장들은 이번 회의에서 한국 정부의 선천적복수국적 관련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피해자 구제탄원서와 재외동포센터건립 청원서를 주요 국회의원 및 담당부처 책임자에게 보내기로 결정했다. 또 미주현직한인회장단 회의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LA, 뉴욕, 시카고, 애틀란타 한인회 등 4곳에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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