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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LA한의과대학(총장 이승덕)이 지난 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본교 2층 한방병원 진료실에서 커뮤니티 내 한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오십견 무료 건강 세미나 및 진료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는 이승덕 총장과 동국대학교 LA한의과 교수들이 강사로 나서 오십견에 대한 강의와 건강상담 그리고 무료 진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오십견의 정확한 원인과 증세를 알게됐을 뿐 아니라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배운 운동법을 통해 스스로 어깨 통증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동국대학교 LA한의과대학의 이승덕 총장은 “오십견에 이어 일상속에서 경험되는 여러가지 질병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고 그에 대한 예방 차원의 자가 치료 방법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커뮤니티에 봉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