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최대 한인 커뮤니티 봉사 단체 탄생

오렌지카운티의 2개 한인 비영리 단체가 합병하면서 최대 한인 커뮤니티 기관이 탄생했다.

부에나팍 소재 코리안복지센터와 어바인 중심의 한미문화센터가 최근 공식 합병하면서 연 예산 400만달러, 직원 및 자원봉사자 100명을 갖춘 OC지역 최대 규모의 한인 커뮤니티 봉사기관으로거듭났다. 양 단체는 합병 후 코리안복지센터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총괄 대표는 엘렌 안씨가, 김광호 씨는 부에나팍 디렉터 그리고 태미 김 씨는 어바인 디렉터를 각각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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