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이 최근 최고 2.30%의 연이율(APY)을 보장하는 15개월 만기 CD(정기예금) 상품을 출시했다.
한미은행이 선보인 신규 CD는 1만달러(최저예금액)에서 10만달러까지는 1.8%, 10만달러에서 25만달러까지는 2.3% 그리고 25만달러 이상은 다시 1.8%의 이자율이 적용되며 신규 계좌에 한해개설할 수 있다. 또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한미은행은 오는 24일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실적 발표 직후 부터는 한미은행의 웹사이트(www.hanmi.com)와 전화 (877-407-9039, access code HANMI)를 통한 컨퍼런스 콜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