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하시엔다 라푸엔테 교육국의 ‘시다레인 초·중학교’가 오는 8일 한국어 이중 언어반을 개강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어와 영어가 50:50 비율로 진행돼 두가지 언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으며 단순 언어 교육 이외에도 한국 무용 및 태권도 등 문화 수업이 포함돼 있다. 또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제공돼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편리하다. 특히 올해 수업부터는 코딩과, 기타 IT 프로그램도 새롭게 추가됐다. ▲문의 (626) 933-8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