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뱅크 상장 후 첫 주주총회 개최

오픈주총

오픈뱅크(행장 민 김)이 23일 LA다운타운에 위치한 본사에서 연례주주총회를 열고 상정안건을 모두 승인했다.

오픈뱅크는 이날 주총을 통해 최화섭 이사장과 민 김 행장(당연직), 도은석, 신영신, 박명자, 제이슨 황, 김옥희, 그리고 정수헌 등 총 8명의 이사 재신임건과 외부 회계 감사 업체(크로우 LLP)선정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오픈뱅크의 민 김 행장은 “우선 나스닥 상장이라는 중대 목표를 이뤄낸 만큼 앞으로는 고객 수익을 늘리고 영업망을 확대하는 것에 집중하겠다”며 “내년 1분기와 4분기에 텍사스 캐롤턴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2곳의 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은 주총이 끝난 뒤 민 김 행장(앞줄오른쪽에서 세번째 )과 브라이언 최 이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한 경영진과 이사진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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