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밀도 있는 솔루션 이동 첫 방송을 맞아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구성에도 변화를 줬다. 매 골목마다 상권 부흥을 위해 함께 했던 ‘연예인 식당’이 참여하지 않고, 대신 제작진은 지역 골목식당에 대해서만 솔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밀도 있는 솔루션 과정 그 자체에만 집중해 ‘백종원의 골목식당’ 기획의도에 더욱 충실하겠다는 목표다.
- 더 활약 커지는 3MC 더불어 3MC에 대한 역할도 기대된다. 백종원이 솔루션을 진두지휘한다면, 김성주, 조보아는 골목식당 사장님들의 솔루션 과정에 적극 참여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앞서 김성주는 ‘뚝섬 편’에서 쌀국수집 알바생으로 변신했던 바 있고, 조보아는 ‘인천 중구 편’에서 다코야끼 만들기에 도전해 사장님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만큼 3MC만의 유쾌한 활약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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