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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 태미 김 한미문화센터(Korean American Center)공동대표가 어바인 시의원 출마를 선언한다. 태미 김 공동대표는 8월 21일(수) 오전 11시 LA한인타운 소재 제이제이 그랜드호텔에서 어바인 시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오렌지 카운티에서 가장 큰 한인 비영리단체 중 하나인 한미문화센터를 이끌며 차세대 한인 뿌리 교육을 위해 어바인 세종학당 설립에 기여해 현재 학당장을 맡고 있는 김 대표는 어바인 시의원 선거에서 공화 민주 양당을 아울러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길 시스네로스 연방 하원의원, 최석호 가주하원의원,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 존 이 한인민주당협회 이사장, 데이브 민 가주상원의원 후보의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