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세계한상대회 여수서 폐막

제18차 세계한상대회 폐회식에서 고상구 대회장이 한상기를 흔들고 있다.

세계 52개국 4,400여명(관람객 3만여명)이 참가한 제18차 한상대회가 전남 여수에서 지난 24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313개의 부스가 들어선 기업전시회와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등 다각적인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1만2천 341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1억 9,692만 달러(24일 19시 기준) 규모의 수출상담이 이뤄졌다. 2020년 제 19차 한상대회는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제공=재외동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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