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 코로나19 지원 10억달러 예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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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가 2일 코로나19로 인해 심화되고 있는 인종간 소득격차 해소를 위해 10억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발표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이번 프로그램은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영업망을 갖추고 있는 미 전역 90개 권역의 담당자가 중심이 돼 향후 4년간 10억달러의 예산을 사용하게 된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측은 저소득층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건강 테스트 및 무료 백신을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직업교육을 통한 신규 고용창출, 저소득층 전용 아파트 건설, 그리고 스몰 비즈니스 대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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