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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하 시니어센터·이사장 정문섭)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센터 정문에서 65세 이상 노인 선착순 300 명에게 마스크 3000 장과 알로에 건강음료 900 병, 대나무숯 치약 300 개, 손 세정제 500ml 300개를 담은 구호품 패키지를 나눠줬다.이 물품은 세계한인무역협회 LA지회(OKTA LA·회장 최영석)에서 기증한 것이다. 이로써 시니어센터는 코로나19 비상사태가 발령된 4월 이후 11차례에 걸쳐 각계서 후원 받은 마스크 1만 1300 장, 건강음료 900병, 떡 500 상자, 도시락 700개, 가정간편식 1200 개, 손 소독 물티슈 1000개, 치약 300개, 손 세정제 300개를 노인들에게 분배했다.<사진=시니어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