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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회장 로라 전)는 오픈뱅크의 5만 달러, 갤러리아 마켓 1만 2500달러 후원으로 조성된 총 6만 2500달러를 한인 커뮤니티에 배분한다.
지원금 수혜 대상은 LA, 오렌지, 벤추라,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카운티 등 남가주 주요 카운티 내 거주자여야 하며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저소득층 주민이라면 체류 신분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오픈뱅크가 조성한 5만 달러는 코로나 19사태 이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과 자발적으로 반납한 휴가를 오픈뱅크 측이 금액으로 환산한 것을 합한 금액이다.
이번 후원금 신청 기한은 8월 8일까지이며 신청서는 한인회관 출입문에서 직접 수령하거나 LA 한인회 홈페이지 (kafla.org/ko)나 앱을 통해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한인회 모바일 앱은 스마트폰 용 앱스토어(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LA한인회’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된다.
신청서는 LA 한인회에 직접 접수하거나 우편(981 S. Western Ave #100., LA, CA 90006, 구호기금 신청)으로 제출하면 된다.한편 이번 3차 구호 기금은 약 312가정에 각 200달러 상당의 마켓 상품권으로 현물 지원된다.▲문의:전화( 323) 732-0700/이메일: info@kafl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