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까지 부에나팍 한남체인,토랜스 S마트서 영광굴비 등 특산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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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영광군은 부에나팍 한남체인과 토랜스 S마트에 있는 전남상설판매장에서 영광군의 농수산 특산품에 대한 판촉행사를 오는 8월 3일까지 진행한다.
영광굴비, 모싯잎송편을 비롯해 태양초고추, 고춧가루, 새싹보리분말, 엿기름가루, 찰보리식혜 등 이미 귀에 익숙한 영광군의 대표 10개 품목을 중심으로 10만달러 상당의 특산품을 판매한다.
이번 판촉행사는 전남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해외 현지시장에 알리고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으며, 행사취지를 살리기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전라남도는 8월에는 완도군, 9월에는 여수시의 신선 수산물을 소재로 LA와 OC 지역에서 판촉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