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버몬트와 올림픽 교차로의 북동쪽에 위치한 멘로 애비뉴(958-962 S. Menlo Avenue)에 96개 객실로 구성된 뷰티크 호텔이 들어선다.
최근 LA시에 제출된 건축 계획서에 따르면 이번 호텔은 한인 백경애 씨의 1040 Dewey, LLC가 개발자로 나서며, J&T Construction, LLC과 코벨 아키텍트가 각각 공사와 설계를 맡게 된다. 호텔은 2개의 개인주택을 철거하고 지어지며 6층 높이 96개 객실, 57개 주차 공간으로 구성된다.
한편 호텔은 격자 모양의 외관으로 내부에 숙박객을 위한 야외 공간(amenity decks)가 갖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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