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사지사협의회(KITA)와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LA는 22일 낮 12시 LA한인타운 인근 행콕파크 소재 총영사관저에서 주LA멕시코 총영사관과 한국식품의 라티노 식품마켓 입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한국식품 전시행사를 갖는다.
최근 한국식품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 행사에서는 라티노 식품마켓에 한국식품이 입점하는 데 주LA 멕시코 총영사관이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식을 맺는 한편 농심, CJ, 대상, 롯데주류,풀무원, 범산 유기농 밀크바 등이 소규모 전시테이블을 마련, 시식기회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