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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 해의 반이 지나 어느덧 7월에 접어 들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각 주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이제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사진은 작년 한동안 코비드 19때문에 살벌했던 뉴멕시코, 파밍턴 부근의 비스티 윌더니스 지역에 있는 깨진 알모양의 바위를 촬영한 것으로 짙은 먹구름이 그 곳을 뒤덮은 상황에서 잠시 햇살이 비춰진 짧은 시간, 아마도 1분정도 남짓한 순간에 빛 받은 알바위를 카메라에 담은 광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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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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