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가정상담소는 소아정신과 전문의 수잔 정 박사가 진행하는 자녀양육 세미나 ‘디어 수잔(Dear Susan)’ 시즌3을 8월 한달 동안 매주 화요일에 온라인 줌 미팅 플랫폼을 통해 갖는다.
8월 10일과 24일에 수잔 정 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17일과 31일에는 박제인 카운셀링 케이스 매니저의 서포트그룹이 강연을 맡는다.
세미나에서는 소아청소년 불안증, 소아청소년 기분장애, 부모님들을 위한 소통과 사회, 정서적 지원 등에 관해 다룬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http://tinyurl.com/dearsusan 에서 사전등록하면 줌 링크를 받을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 213-235-4848, 또는 이메일 mlee@kfamla.org로 연락하면 된다.
수잔 정 박사는 일반 정신과 및 소아 정신과 전문의로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1981년 미국 신경정신과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 캘리포니아 카이저 종합병원 소아정신과 전문의로 35년근무한 뒤 지난해 퇴직한 뒤 한인가정상담소에서 상담과 진료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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