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코리아타운 라이온스 클럽은 지난 7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회원과 가족 등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라이온스 클럽 전통의례에 맞춰 제47대 짐 허 회장 취임식과 이일섭 46대 회장 이임식을 가졌다.
짐 허 신임회장은 ‘사랑의 각막이식’과 환경미화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커뮤니티 봉사활동을 확장시켜 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전 디스트릭가버너인 노재훈 총재의 주재로 이뤄졌으며 짐 허 신임회장은 특별 기부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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