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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인근 웨스트 할리우드에 위치한 오피스 캠퍼스(1350 North Western Ave )가 9300만달러에 매각됐다. 뉴욕 소재 부동산 개발 업체 조지타운이 매입한 이 빌딩은 총 7만 6000스퀘어피트 넓이로 현재 세계 최대의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단독 테넌트로 사용 중이다. 조지타운 측은 향후 수년 간에 걸쳐 추가적인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할리우드에 저소득층 주택 건설
LA 할리우드 오렌지 드라이브와 드 롱프리 애비뉴의 교차선상에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이번 프로젝트는 총 6층 높이 98유닛으로 개발되며 이 중 96개는 저소득층에게 나머지 2개 유닛은 거주 매니저에게 배정될 예정이다.건물 내부에는 자전거 주차장과 외부 포디엄 등 주민 편의를 위한 시설도 갖추게 된다.
●LA 다저스타디움 인근에 10개 동 주택 단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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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타디움 인근 에코파크 지역에 10개의 개인 주택으로 구성된 소형 주택 단지가 개발된다.리버사이드 소재 P 조셉 디벨롭먼트가 개발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023년 완공이 예정돼 있으며 분양가는 120만달러에서 시작할 것으로 알려진다.
●USC인근 157유닛 아파트 건물 기초 공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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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 인근 유니버시티 파크에 개발 중인 아파트가 기초 공사를 마무리 했다.
앰플리파이 디벨롭먼트와 코어 스페이스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이 주상복합 건물은 157유닛 아파트와 1층 5128스퀘어피트의 리테일 매장 그리고 지하 주차장으로 구성된다.
건물은 LA 시로부터 ‘대중교통주거지’(TOC) 인센티브 규정에 따른 용적률 보너스와 추가 유닛 증감 등의 혜택을 받기 위해 18유닛(스튜디오, 1~5베드룸)을 저소득층에게 우선 배정하고 또 다른 7개 유닛은 일과 거주를 병행할 수 있는 워크포스 하우징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