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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이하 시니어센터)는 오는 5월 5일(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어버이날 잔치를 연다.
참석하는 한인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와 쌀 1포씩이 제공되며 시니어센터의 커뮤니티 봉사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장구반(지도 최혜련교수)의 ‘희망의 북소리’, 경기민요 김진희(한국의 무형문화재 57호 이수자) 교수의 독창, 한국무용반(지도 고수희교수)의 춤, 하모니카(지도 김건태교수) 연주 및 컨트리댄스(지도 김동실교수) 공연이 이어진다.
허브웨슨 LA시의원 등 외빈들이 참석하는 오픈 키친(부엌 개관식) 행사도 진행한다. 시니어센터의 키친은 팬데믹 기간 중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로 편의성과 구조가 크게 개선됐다. 또 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회장 안젤라 전)와 JHOG디자인 &디벨롭먼트(대표 Jacob Junwon Choi)에 감사패도 전달한다.이 어버이날 잔치는 오픈뱅크가 공동주최하며 KITA(남가주한국기업협회· 회장 신현수)와 서울메디칼그룹이 후원한다.
▲문의 : (213) 387- 7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