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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인근 라시에네가 블러바드 선상(1050 S Lacienega)에 하이라이즈 빌딩 신축이 임박했다.환경 평가를 통과하면 바로 개발에 착수할 예정인 이 건물은 총 28층 높이로 290유닛 아파트(스튜디오, 1~2베드룸)와 1층 7500스퀘어피트 리테일 몰 그리고 426대 주차장으로 구성된다.건물은 LA시로부터 용적률 등의 혜택(TOC)를 받기 위해 총 29유닛을 저소득층에게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내년 초 개발을 시작해 오는 202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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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인근 라브레아가에 개발 중인 주상 복합 건물이 완공에 다가가고 있다.일본에 본사를 둔 부동산 개발·관리업체 RBM 오브 캘리포니아가 지난 2020년 개발을 시작한 이번 주상복합은 총 7층 높이로 67유닛 아파트(1~2베드룸)와 1층 리테일 몰 그리고 주차장으로 구성돼 있다.건물은 LA시로부터 용적률 등 혜택을 받기 위해 일부 유닛을 저소득층에게 배정할 예정이다. 건물 내부에는 주민편의를 위한 루프탑 데크와 수영장, 레크리에이션 룸 그리고 피트니스 센터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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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 업체 CIM 그룹이 LA 한인타운 인근 제퍼슨 파크(3022 S. Western Avenue )에 주상복합 아파트를 추진한다.기존 웨어하우스와 주차장을 대신해 지어지는 이 건물은 총 5층 높이로 114유닛 아파트와 1층 2500스퀘어피트 리테일 몰 그리고 62대 반 지하 주차장으로 구성된다.LA시로부터 용적률 등의 혜택을 받기 위해 14유닛을 저소득층에게 우선 제공한다.주민 편의를 위한 수영장과 레크리에이션 룸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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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와 인접한 글렌데일 시 다운타운 소재 구 시어스 백화점 부지에 대형 아파트가 들어선다.총 4.5에이커 부지 위에 건설되는 이 아파트는 2개 동 682유닛(스튜디오, 1~3베드룸)아파트와 935대 주차장으로 구성되며 . 전체 유닛 중 15%에 해당하는 69유닛은 저소득층에게 우선 배정된다.이 아파트는 오렌지가 선상이 먼저 개발된 후 샌트럴 애비뉴에 2차로 건설된다. 구 시어스 백화점 오토센터 부지 약 3만 8000스퀘어피트는 주민들을 위한 야외 공원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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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인근 실버레이크에 또 하나의 아파트가 건설된다.실버레이크 지역 하이페리온 애비뉴(at 823 N. Hyperion Avenue )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총 15유닛 1베드룸 1베스룸 아파트로 각 유닛마다 개별 테라스를 갖출 예정이다.건물은 LA시의 규정에 따라 개스를 제외한 100% 전기 기구를 갖추게 되며 절수와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한 빗물 재활용 시설도 마련된다. 내년 중순 팍공, 2024년 여름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