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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LA한국문화원 아리홀에서 6월 22일 열린 ‘해설이 있는 춤’(Contemporary Dance Stories) 공연이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좌석을 채우며 성황을 이뤘다.이 공연은 올초 댄스카메라웨스트에서 선보인 댄스필름 ‘안항’을 시작으로 미국 무용단 브로커스레드의 ‘Great Beyond’, 전예화 1인 창작무 ‘Special dot’가 이어졌다.피날레로는 윤수미 무용단의 ‘춤, 그 신명’ 등이 펼쳐져 기립박수를 받았다. 남가주지역 전문매체 LA Dance Chronicles의 무용 평론가를 비롯, 각계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한국과 미국의 수준높은 현대 창작무용을 관람했다.<사진=LA한국문화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