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은행들이 바우어파이낸셜의 스타레이팅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받으며 자산 건전성을 증명했다.
매 분기별로 미 전국 은행과 크레딧 유니언 등 1만개 금융기관의 실적을 평가해 별(★) 개수로 등급을 정하는 바우어파이낸셜(BauerFinancial)의 최근 발표 결과 2023년 3분기 기준 미 전역의 한인 금융기관 중 뱅크오브호프, 한미, PCB, 오픈, Cbb, US 메트로 등 남가주 소재 한인은행들이 최고 등급인 5스타( ★★★★★)평점을 받았다.
남가주를 제외한 지역의 한인은행들 역시 높은 평가를 유지했다. 워싱턴주 유니뱅크와 우리아메리카,메트로시티, 프로미스 원, 뉴밀레니엄 등도 5스타를 받았고 신한아메리카와 제일 IC는 4스타를 받았다. KEB 하나은행만은 3과 1/2 스타로 한인 금융기관 중 가장 낮은 ‘보통(Adequate)’ 등급이 부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