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준 의원, (특)한국장애경제인협회로부터 표창장 받아

[홍석준 의원실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이 장애인기업의 활동촉진과 육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한국장애경제인협회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3일 밝혔다.

홍 의원은 그동안 장애인의 창업 및 기업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힘써왔으며 국내 500만 장애인들과 250만 장애경제인들의 사회적 위상을 한 층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아울러 홍 의원은 청각장애인 등 장애영역별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평생교육법 개정안, 의료기관에 수어통역사를 포함한 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안 등 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위한 법안을 다수 발의했다.

홍석준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굴하지 않고 성과를 내준 장애경제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기업의 안정적 생태계 구축, 경영 여건 개선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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