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글로벌 앰배서더 ‘시드니 스위니’ 선정…인지도 넓힌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미국 배우 ‘시드니 스위니(Sydney Sweeney·사진)’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드니 스위니는 ‘유포리아’, ‘화이트 로투스’ 및 최근작 ‘애니원 벗 유’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목받는 할리우드 스타다. 에미상 후보에 두 차례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 개봉을 앞둔 마블 코믹스 영화 ‘마담 웹’에 출연한다.

미국 시장에서 라네즈 앰배서더로 활동했던 시드니 스위니는 세계 40여 개 지역에서 활동하는 브랜드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범위를 넓힌다. 라네즈는 시드니 스위니와의 파트너십을 확장하며 ‘립 슬리핑 마스크’, ‘립 글로이 밤’, ‘워터뱅크 크림’, ‘크림 스킨 토너’, ‘워터 슬리핑 마스크’ 등 혁신 제품을 알릴 계획이다.

라네즈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앰배서더 선정을 통해 전 세계 시장에서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네즈의 대표 제품은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립 슬리핑 마스크’와 장벽 강화 스킨케어 제품은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Best of Beauty), 아마존 커스토머 옵세션 어워드(Customer Obsession Award)에서 수상하며 성과를 입증했다. 미국에서는 립 트리트먼트 브랜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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