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1조2588억 규모 선박 수주 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HD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중동 지역 선사와 LNGC 2척 및 VLGC 4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조2588억원으로 이는 2022년 매출 대비 27.0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7년 9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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